인사동 미술축제 ‘인사아트위크’ 내달 4일 개최






한국미술의 ‘심장’ 서울 인사동에서 42개 갤러리가 참여하는 ‘인사아트위크’가 열린다.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인사미술제를 ‘인사아트위크’로 재정비하여 부활시킨 이번 행사는 다양한 작품 전시를 통해 예술을 즐길 수 있다. 주제는 ‘예술은 어디에나 있다’이며, 회화, 조각, 민화, 사진,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인사동 전역을 유기적인 예술 공간으로 만들어 MZ세대와 기성세대의 감각과 미감을 연결하는 통합적 전시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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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해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