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다시 집권 여당인 민주당이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는 과정에 돌입 중이다. 이 대통령과의 호흡을 맞춘 인사들이 가능성이 높은 차기 지도부는 새로운 정부와 함께 다양한 과제들을 해결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는 13일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경선이 예정되어 있으며, 후보군으로는 4선 서영교 의원과 다른 의원들이 거론되고 있다. 이들은 모두 현재의 대통령과의 호흡을 맞춘 인사들로 알려져 있다.생각해보면, 약 171석을 확보한 거대 여당인 민주당의 새로운 지도부가 협력과 역량을 갖추어야 하는 요구가 커진 상황이다.
📎 관련 뉴스 포스트
출처: 해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