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 모집






행정안전부가 2025년을 목표로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민간 앱 기반으로 모바일 신분증을 활용하여 디지털 신원 확인을 강화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안 및 인증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현재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국민은행, 네이버, 농협은행,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카카오뱅크 등 5개 기업이 최종 서비스 자격을 획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모바일 신분증의 사용 범위가 확대되고, 보안 수준과 개인정보 보호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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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해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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