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시설 폭력 진상규명’ 한강대교 고공농성…6시간만에 종료






50대 남성이 어린 시절 폭력을 당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동 집단수용시설 폭력 피해자의 진실규명과 배상을 요구하기 위해 한강대교에서 고공농성을 벌였으나, 6시간 만에 내려왔다. 서울시 등의 제안으로 실무진 면담을 받게 된 송씨는 기관들의 미팅 제안에 화가 나서 시위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행동을 통해 아동 집단수용시설에서의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권익을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정부와 서울시에 대한 국가폭력 피해자에 대한 진실규명과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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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해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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