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인 산악 프로그램 ‘거북이는 오른다’가 설악산 대청봉 정상 등정 성공했다. 프로그램은 중도 지체, 뇌병변 장애인으로 구성되어 불암산, 사패산, 북한산, 수리산, 도봉산 등을 훈련한 후 성공했으며, 7명은 흘림골을 완주하고 6명은 대청봉 등정에 성공했다. 이번 등반에서 13명의 ‘거북이’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결국 성공했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산악, 설악산, 대청봉, 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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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