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가 마들근린공원에서 ‘2025년 마들농요와 함께하는 모내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마들농요는 과거 농부들을 힘내게 하던 노래로, 노원구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농요이다. 행사에는 논을 직접 가서 모를 심는 체험도 포함되어 지역 중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노동의 가치를 배우는 기회를 마련했다. 마들농요보존회를 통해 전통을 지키는 모습을 감사하게 여기며, 향후 모내기 체험행사를 통해 이어갈 예정이다.
출처: 해럴드경제